지난 9월 Wealthy & Wise Family Office(W&W FO)는 Maryland의 Columbia에 새로운 오피스를 개소하고 고객과 파트너, 관련 인사들을 초대하고 <Grand Opening Event>를 열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래리 호건(Larry Hogan) 전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Yumi Hogan) 여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습니다.
W&W FO의 창립자이자 현재 수석 고문으로 활동 중인 이태영 회장은 지난 6개월 전, 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 현재 위치로 사무실을 이전한 이유와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역 내 한인 및 이민 1세대와 2세대 커뮤니티에 더 가까이 다가가 성공적인 자산 관리 경험을 나누고자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또한 “한인 커뮤니티는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큰 발전을 이루었으나, 자산 관리 분야에서는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다”며 세금 효율적인 투자, 은퇴 계획, 상속 계획 등의 자산 관리 도구들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W&W FO는 한인 커뮤니티의 자산 관리 및 재정 자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연설에는 전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유미 호건 여사도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 회장은 그녀의 남편 래리 호건 전 주지사의 상원 선거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유미 호건 여사는 W&W FO의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며, 이태영 회장의 리더십과 헌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 회장과 그의 팀은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를 넘어서, 커뮤니티의 고유한 필요에 맞춘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해왔다"고 전하며, W&W FO가 단순한 자산 관리가 아닌 가족의 가치와 유산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새로운 사업은 한국계 미국인 유산과 커뮤니티를 반영하며, W&W FO가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 다음 세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 회장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이 새로운 출발이 커뮤니티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W&W FO 그랜드 오프닝에서 연설하는 마이클리(Michael Lee)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