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lthy&Wise Family Office <제20회 하와이 코리안 페스티벌>참가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Wealthy&Wise Family Office)는 지난 8월 3일 토요일, 하와이 남동쪽의 카카아코 마우카 게이트웨이 공원에서 열린 <제20회 하와이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이 행사는 하와이 한인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며, 한국 문화를 하와이 로컬 사회에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이했습니다.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와이 코리안 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해, 한국계 미국 기업으로서 하와이 지역 사회와 긴밀히 교류했습니다.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의 부스에는 조쉬 그린(Josh Green) 하와이 주지사, 실비아 룩(Silvia Luke) 부지사,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그리고 지나 김 하와이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하와이 중국 상공회의소 관련 인사 등이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조쉬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 이 축제가 하와이와 한인들의 지속적인 유대를 보여주고, 화합과 번영, 조화로 가득 찬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에서 밝혔습니다.
실비아 룩 하와이 부지사는 “우리 세대의 성공이 후세대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한국과 하와이인들 간의 교량 역할을 하는 이 행사에 깊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실비아 룩 부지사는 한국계로, 그녀가 하와이 부지사로 선출된 것은 물론, 미국 50개 주 중에서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지나 김 하와이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은 로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는 이번 행사에서 '멀티-제너레이션 패밀리 오피스(Multi-Generation Family Office)'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방문객들에게 패밀리 오피스의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위한 재무 교육과 장기적인 재테크 계획을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주 콜롬비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는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며, 서울과 하와이에도 지사를 두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