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W&W FO) 박상우 대표 <패밀리오피스 특강>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 박상우 대표 <2025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에서 <‘상위 0.1%의 금융노트’> 특강 진행

“세대를 뛰어넘는 부(富)의 관리, 장기 전략과 관리의 결과물"

한국 최초의 독립 패밀리오피스로 20년 이상 자산가 가문을 상담·관리해 온 웰씨앤와이즈 패밀리오피스(Wealthy & Wise Family Office, 이하 W&W FO)가 ‘패밀리 오피스’의 역할과 초고액자산가의 자산 운영 구조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 이번 강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2025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 드라마, 웹소설, 웹툰, 게임, 뮤지컬, 출판 등스토리 IP 산업 전반에서 활동하는 중견 창작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현실 속 상위 0.1%의 자산 관리 시스템을 이해함으로써,콘텐츠 서사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부와 가문, 상속과 권력’의 묘사를 보다 입체적이고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였다.

■ 박상우 대표는 강연에서 패밀리 오피스를 단순한 자산관리 기관이 아닌 “세대를 뛰어넘는 부(富)와 가문의 철학을 설계·관리하는 장기 시스템”이라 정의하며, 초고액 자산가 가문이 단순히 더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게 유지·전승하기 위해 어떠한 구조와 원칙을 설계하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뤘다.

■ 이번 특강은 단순한 금융 지식 전달을 넘어,‘부의 실제 메커니즘’을 이해하고자 하는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부의 축적보다 더 어려운 것은 세대를 넘은 ‘유지와 전승’이며, 이는 우연이 아니라 전략·제도·교육이 결합된 설계의 산물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웰씨앤와이즈는 앞으로도 자산가 가문뿐 아니라 부의 구조를 이해해야 하는 콘텐츠 산업, 학계, 정책 분야와의 협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

W&W FO는 국내 최초이자 20년 경력의 멀티 패밀리오피스로, ‘가문 헌법(Family Constitution)’ 구축, 가업 승계 전략,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 구축, 가문 거버넌스 체계 설계, Next Gen(차세대) 교육까지 고객 가문을 위한 전 생애·전 세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