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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 본사 이전과 새로운 출발


다중 가문 자산 관리 전문 회사인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Wealthy & Wise Family Office, 이하 W&W FO)가 본사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컬럼비아로 이전했습니다. W&W FO는 한국과 하와이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이번 본사 이전과 그랜드오프닝 행사는 컬럼비아 메릴린치 빌딩 9층에서 이루어졌으며, 9월 12일에 새로 이전한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W&W FO는 1965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이태영(Tai-Yong Lee) 회장이 설립한 회사로, 한국계 미국인 및 이민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포괄적인 세대별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태영 회장은 "한국 이민자들이 상당한 자산을 축적했지만, 여전히 자산 관리 면에서는 다른 미국 사회에 비해 뒤처져 있다"며, "이제는 단순히 자산을 축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축적된 자산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W&W FO는 약 6개월 전 볼티모어 시내에서 컬럼비아로 본사를 이전하였으며, 이 회장은 이 과정이 한국계 커뮤니티와 1세대 및 2세대 한국 교민 커뮤니티와 더 가까워지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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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전 영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도 이번 개관식에 참석하여, 회사가 제공하는 기본적인 재정 서비스 이상의 헌신을 칭찬하며, "W&W FO는 항상 고객의 고유한 요구에 맞춘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 회사가 단순히 자산 관리를 넘어, 가족의 가치, 목표, 그리고 유산을 보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개관식에서 하워드 카운티 집행부를 대표해 참석한 조안나 첸(Joanna Chen)은 회사의 기여를 기리며 공식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W&W FO는 비즈니스 승계 서비스, 다음 세대 지도, 투자 자문 및 교육 지원, 생활 맞춤형 서비스, 자선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과 하와이에도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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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링크:

 
 
 

(만나24 박노경 기자, 202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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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는 지난 9월 22일,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위치한 와일드 레이크 고등학교와 짐 라우스 공연장에서 제46회 한인 축제(Korean Festival)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메릴랜드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인 2세들과 함께 전통 문화를 계승·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미 호건 전 메릴랜드 퍼스트 레이디와 조기중 총영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손경준 6.25 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장은 안수화 회장에게 평화 메달을 수여했다.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W&W FO)도 행사 부스에서 축제를 지원하며, 코리안 페스티벌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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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씨앤와이즈 패밀리오피스 외에도 래리호건을 비롯한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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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 난타 팀의 공연과 풍물패의 상모돌리기 및 버니돌리기 등 전통 공 연이 펼쳐져 한인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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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거북선 모형 앞에서는 이순신미주교육본부 이내원 이사장, 조영길(목사) 도목수가 영어 설명서를 방문자들에게 나눠주며 거북선의 유래를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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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원 서예가가 한글로 이름을 적어주자 아이들은 신기해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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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행사가 끝난 후, 짐 라우스 공연장에서 이어진 무대는 더욱 다채로웠다. 이희경 무용단의 꼭두각시춤을 시작으로 권기선 소프라노의 가곡, 한국에서 온 시나래 무용단(단장 임영희), 마 하무용단(단장 정현숙), 가야금 앙상블 ‘아랑’(김계옥 숙명여대 교수), 그리고 판소리 한국민족 소리원(원장 김소영)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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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y&Wise Family Office <제20회 하와이 코리안 페스티벌>참가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Wealthy&Wise Family Office)는 지난 8월 3일 토요일, 하와이 남동쪽의 카카아코 마우카 게이트웨이 공원에서 열린 <제20회 하와이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이 행사는 하와이 한인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며, 한국 문화를 하와이 로컬 사회에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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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와이 코리안 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해, 한국계 미국 기업으로서 하와이 지역 사회와 긴밀히 교류했습니다.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의 부스에는 조쉬 그린(Josh Green) 하와이 주지사, 실비아 룩(Silvia Luke) 부지사,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그리고 지나 김 하와이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하와이 중국 상공회의소 관련 인사 등이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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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 이 축제가 하와이와 한인들의 지속적인 유대를 보여주고, 화합과 번영, 조화로 가득 찬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에서 밝혔습니다.


실비아 룩 하와이 부지사는 “우리 세대의 성공이 후세대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한국과 하와이인들 간의 교량 역할을 하는 이 행사에 깊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실비아 룩 부지사는 한국계로, 그녀가 하와이 부지사로 선출된 것은 물론, 미국 50개 주 중에서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지나 김 하와이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은 로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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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는 이번 행사에서 '멀티-제너레이션 패밀리 오피스(Multi-Generation Family Office)'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방문객들에게 패밀리 오피스의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위한 재무 교육과 장기적인 재테크 계획을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주 콜롬비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웰씨앤와이즈 패밀리 오피스는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며, 서울과 하와이에도 지사를 두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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